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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일본어

부정문 쉽게 배우기- 일본어로 <~가 아닙니다> **일본어, 나는 학생입니다 배우다가 그만두셨다구요?** 전에 소개했던 앞부분만 무수히 봐서 새까맣게 책장이 닳았던 그 부분을 이어서 공부해보고자 한다 나는 학생입니다. わたしは がくせいです。 [와타시와 가쿠세-데스] 는 이미 배웠다. 오늘은 이 문장을 부정문으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는 명사 뒤에 ~では ありません [데와 아리마셍] 또는 ~じゃ ありません [쟈 아리마셍] 을 붙이면 된다 이 둘의 차이, 전자는 조금 격식을 갖춘 말이고 주로 문장체에서 쓰이며 후자는 일반적으로 회화체에서 쓰인다 즉 는 일본어로 わたし [와타시] がくせい [가쿠세-] じゃ ありません ・では ありません [쟈 아리마셍][데와 아리마셍] *주의 : 로 해석된다고 해서 じゃ・では의 말이 조사 이/가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じゃ あり.. 더보기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8회 - 최신일드로 배우는 일본어 최신일드로 배워보는 일본어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8회로 괄호넣기를 해봅시다 매회 못된 여자 때문에 갈등 심화...결국에는 다 해소되겠지만 볼 때마다 화나는 캐릭터. 이번에는 초급자도 가볍게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인사말도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05/31 - [독학으로 일본인 따라잡기/중급 일본어] -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7회 - 최신일드로 배우는 일본어 ママ~ランチ、( )! うん、( )! あ、よかった! じゃ、( )。 じゃ、ちょっと出かけて来る。 ( )! いってらっしゃい! 本当に( )上手だね~ あ、その後ご主人のほうはどう? うん、再就職活動( )。 会社のほうでも支援してくれてるみたいだし。 そう? 私も健太の受験が終わったら、( )働こうって思ってる。 うちの( )になるっていうのはどう? え? 優子さんみ.. 더보기
앗싸리? 앗사리? 앗사리? 앗싸리? “일을 그렇게 하려면 앗사리 그만 두지 그래?” 우리나라에서 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는 어감에서 느껴지는 것과 같이, 또 많이 알려진 바대로 일본어이다 일본어 표기는 あっさり [앗싸리] 이며 의미는 이다 즉 그리고 맛을 나타낼 때는 의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예를 들어, あっさりとしている人 시원시원한 사람 彼はあっさりと自分のしたことだと認めた。 그는 간단히 자신이 한 일이라고 인정했다 あっさりとした料理が好きです。 담박한 요리를 좋아합니다 비슷한 말로는 さっぱり [삿빠리] 가 있다 さっぱりした味ですね。 산뜻한 맛이네요 부정어와 함께 쓰일 때에는 의 의미로 사용된다 私も彼のことがさっぱりわからない。 저도 그는 전혀 모르겠어요 더보기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7회 - 최신일드로 배우는 일본어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7회,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 2011/05/09 - [미디어 속 일본어 찾기] - 시작하면 끝을 보게 하는 마약같은 일드 Best 10 전에도 소개한 바 있지만 한번 보니 궁금하여 계속 보게 되는 마약 같은 드라마^^. 한 회도 편할 날이 없는 갈등으로 살짝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보게 된다. 이름 없는 여신 7회에서 지난 내용을 훑어주는 부분만을 스크립트로 만들어보았다. 健太~( )の( )、何がいい? サッカーの( )! ララ!今日から( )お願いね? ララ一人で? パパには( )だからね? あなた~私に( )隠してることある? そんなこと( )だろう。 お客さん? お父さんのこと、コウちゃんって呼んでた。 ( )、お疲れなんじゃないですか。 綾香ちゃんのお母さんは( )さんだから、、 えっ!( )だったの? 私たち.. 더보기
초밥 종류를 일본어로 초밥은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일본어로 寿司(すし)[스시]이다 식초로 간을 한 밥에 주로 어패류를 곁들인 일본 요리이다 원래 초밥은 고대 중국에서 생선을 오래 보존해 먹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이다 생선을 쌀과 같이 소금에 절여서 2개월에서 1년정도를 발효시켜 쌀은 버리고 생선만을 먹었는데 일본 야요이 시대에 벼농사 문화와 더불어 일본에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식초를 넣어 향을 내거나 절인 생선과 더불어 밥도 먹게 되었다 19세기 초에 도쿄 당시 에도에서 처음 소금이나 식초로 절인 생선을 밥 위에 얹어 먹게 되었고 점점 날 생선을 갓지은 밥 위에 얹어 먹게 되는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초밥 종류는 세 가지로 나뉜다 초밥 종류 握りずし(江戸前寿司)にぎりずし [니기리즈시] :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더보기
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 - 도쿄전력 朝日新聞(あさひしんぶん) コラム 「 天声人語(てんせいじんご)」 20110523 2011/05/19 - [독학으로 일본인 따라잡기/상급 일본어] - 아사히신문의 칼럼 '천성인어' - 멜트다운 어제에 이어 계절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24절기 외에 「잡절 雑節」이라는 것이 있다. 「잡 雑」이라고 하면 어딘가 가벼운 느낌이다. 그렇지만 괜찮은 멤버들이 어깨를 나란히 한다. 土用、節分、彼岸、二百十日、半夏生―그리고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여름에 가까운 八十八夜이다. ▼시(단가) 로 유명한 찻잎을 따는 계절이다. 이 시기의 차나무 밭은 빛날 듯이 아름답다. 작가 오카모토 카노코(岡本かの子)는 「상쾌한 향이 나고 차라 일컫기보다 어린 잎의 물방울을 마시는 느낌」이라며 신차(新茶)에 탄복하였다. 그런 첫 차(茶)를 「베어.. 더보기
한 글자 차이인 도-모(どうも)와 도-죠(どうぞ) 한 글자 차이인 도-모(どうも)와 도-죠(どうぞ)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일본에서 이 どうも와 どうぞ 두 가지의 말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쓰이는 말이다 も 와 ぞ 의 한 글자 차이로 서로 다른 쓰임을 갖는다 1. どうも [도-모] 의 뜻이 있다 (물론 부정과 같이 쓰이는 등 여러 다른 뜻도 있으나 여기서는 생략) 그래서 감사하다, 죄송하다는 말에 붙어서 그 정도를 강조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どうも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대단히 감사합니다 [도-모 아리가토-고쟈이마스] どうも すみません。 대단히 죄송합니다 [도-모 스미마셍] 여기에서 뒤에 나오는 말을 빼고 どうも 만을 가지고 이 두 가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즉, どうも 만으로도 의 뜻이 될 수 있다 2. どうぞ [도-죠] 대화 상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