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티비
2011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김연아 선수의 지젤 번역
후지티비 연아선수 지젤, 동영상은 퍼왔습니다
지젤 공식연습 일본방송
오마주투코리아 공식연습 일본방송
오마주투코리아 일본 해설
* 동영상출처 : http://jinsub0707.blog.me/
http://archi0707.egloos.com/2102582
부재였을 때에도 계속 의식하게 했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3개월
세계~~가장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마지막에 준비되었습니다
러시안 룰렛의 장난이지요
자 이제부터 김연아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히로인 지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도 이루어질 것 같은 기대와 꿈의 시간입니다
공식 연습에서 주위를 놀라게 했던 3회전 연속 점프
그 날카로운 솜씨를 본경기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트리플 러츠
아, 스텝 아웃 했네요
이것이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불안.
이 상황을 다시 전환하기 위해서라도 이 점프는,
트리플럿츠, 더블토룹
컴비네이션
올림픽 여왕 침착합니다
더블 악셀
스무스한 착빙 그리고 이어지는 흐름
빠른 회전 속도
포지션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스핀이네요
차분히 실력을 향상시켜온 올림픽 여왕
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끝낸 후의 김연아의 표정입니다
퍼펙트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2번째 점프부터 회복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스케이트 팬, 그리고 한국에서 응원 온 팬
대회장 안에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네요
자
야기누마씨 눈에는 어떻게 비치셨습니까?
아 이렇게 까지 프로그램을 ...
아이스쇼에서 계속 연기를 해왔다는 것과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역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경기 출전 프로그램을 굉장히 열심히 준비해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연아 선수로서는 이 1개월이라는 시간이 상당히 플러스가 되지 않았을까요
점프의 높이
더블악셀을 보면 올림픽 때의 그 높이가 건재하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저 점프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 구성도 그렇고,
이 지젤이야기의 주인공이 완전히 된 듯 표현을 한다는 것 역시 훌륭하다고 다시한번 느낍니다
자 그리고 키스앤크라이에 나란히 앉아있는 새 코치 피터 오피가드입니다
미국88년 캘거리 올림픽 페어 동메달리스트, 그리고 미셸콴의 형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피카드 코치와 함게 최초로 이 경기장에서 점수를 기다리는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심판도 처음으로 보았지만 준 점수가 65.91
안도미키를 넘습니다
쇼트를 마친 김연아
1위로 프리프로그램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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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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