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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

리버스 - 미나토 가나에

 

 

 

 

 

 

 

리버스

미나토 가나에

 

전에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해서

책을 먼저 읽을까, 드라마를 먼저 볼까 하다가

책을 먼저 읽었다.

근래 작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뭔가 끝이 허무하거나 살짝 실망스러워서 한동안 시도하지 않았는데

리버스 역시 뒷 부분이 예상가능한 전개라서 좀 아쉬웠다.

 

결국 드라마도 앞부분 조금 보다 말았다.

기회가 되면 드라마도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 게을러져서 확실히 모르겠다.

 

일단 소설의 전반적 분위기와는 안어울리는 듯 하지만

커피와 꿀이 등장하고 그 향과 맛에 취해 책장을 넘기다보면

그것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버스 - 6점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비채

 

 

 

일본 아마존 내용 소개

 

和久は平凡なサラリマン。唯一の趣味は、美味しいコを淹れる事だ。そんな深が自宅以外でリラックスできる場所といえば、自宅近所にあるクロだった。ある日、深はそこで、越智美子という女性と出う。その後何度か店でううちに、付き合うようになる。淡とした日が急に華やぎはじめ、未のことも考え始めた矢先、美子にある告文がく。そこには「深和久は人殺しだ」と書かれていた――。何のことかと詰め寄る美子。深には、人にはしていたある""があった。それをついに明かさねばならない時がてしまったのかと、懊する。

 

 

후카세 카즈히사는 평범한 샐러리맨. 유일한 취미는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 그런 후카세가 자신의 외에 편안함을 느낄 있는 곳은 근처 클로버 커피숍이다. 어느날 후카세는 그곳에서 오치 미호코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면서 사귀게 된다. 담담하던 나날이 갑자기 환해지기 시작, 그와의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했을 미호코에게 편지가 배달된다. 그곳에는 후카세 카즈히사는 살인자라는 글이 있었다.

무슨 일인지를 추궁하는 미호코.

후카세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숨겨왔던 어두운 비밀 있었다. .결국 그것을 밝히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것인가, 그는 고뇌한다.

 

 

 

단어

 

淹れる いれる

(따위) 내리다

 

淡々とした たんたんとした

차분하고 감정의 기복이 그다지 없는 상태로

 

 つめよる

따지고 들다.

 

闇 やみ

어둠

 

する おうのうする

번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