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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작가

레볼루션 No.3 - 가네시로 카즈키 가네시로 카즈키의 레볼루션 No.3 (レヴォリューション No.3) 로 배우는 일본어 2011/07/28 - [일본문학] - 영화처럼 - 재일작가, 가네시로 카즈키 - 번역부분은 출판된 번역서와 상이할 수 있음. 昼休みを告げるとチャイムが鳴った。 教壇では旺文社から「試験に出ない英単語3000」を出版するといううわさのある英語教師の伊藤が、まだブツブツと過去完了について喋っていたけれど、生徒たちはまるっきり無視して、さっさと教科書を机の中にしまい、昼飯の準備にとりかかっていた。 僕の右隣に座っているスンシンは教科書の代わりに広げていたマルクス・アウレリウスの「自省録」を閉じ、僕に訊いた。 「今日、ヒロシの見舞いに行くだろ?」 僕がうなずくのと同時に、左隣の席の萱野から、「僕も行くよ」と声がかかった。萱野はもう弁当箱の蓋を開けて、箸をしっかりと握っていた。 「バイ.. 더보기
재일작가 '현월'의 "나쁜 소문" 우리는 일본(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재일(재외)동포, 재일(재외)교포, 재일(재외)한국인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들을 가리키는 이름이 언젠가부터 ‘코리안 디아스포라’로 하나가 더 늘었고 앞으로도 늘어갈 것이다 한민족이지만 사는 곳이 한국은 아니고 일본(외국)에 체재하지만 일본인이 아닌 그들... 그들은 이 곳에도 저 곳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에서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디아스포라’ 로 살아간다 낯선 땅을 처음 밟았을 때부터 혹은 태어났을 때부터 그들은 자아 정체성에 대한 문제와 대면해야 했는데 재일작가들은 그런 그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 재일 1, 2세대와 달리 3세대에 와서는 일본문학과의 구분선이 없어진 듯 보이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자아정체성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며 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