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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로 배우는 일본어 - 택시 아사히 신문의 천성인어로 배우는 일본어 2011/06/20 - [독학일본어-상급] - 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 - 국어와 외국어 2011/06/07 - [독학일본어-상급] - 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 - 지구 2011/05/24 - [독학일본어-상급] - 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 - 도쿄전력 2011/05/19 - [독학일본어-상급] - 아사히신문의 칼럼 '천성인어' - 멜트다운 朝日新聞 天声人語 2012.7. 29 東京のタクシーに10年乗務した作家の梁石日(ヤン・ソギル)さんは、お客からありとあらゆる話を聞かされたという。『タクシードライバー日誌』(筑摩書房)にある。「何を話しても実害がないという点で、タクシー運転手は恰好(かっこう)の話(はなし)相手になる」▼客にも当たり外れがある。たわいもない世間話ならまだしも、酔客の.. 더보기
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 - 지구 0605 古代ギリシャ人は地球が丸いことを知っていたそうだ。エラトステネスという人は地球の大きさを計算した。二つの都市で観測された夏至の太陽の高度の差から、周囲は4万6千キロとはじいたという▼実際は4万キロだからかなり近い。満足な計測器もなかった時代の知恵に驚く。地球の大きさは、むろん当時と変わらない。だが世界の人口は増え続けてきた。先日は国連が、今年10月には70億人に達するという予測を公表した▼2050年までに93億人、2100年までには101億人を超すという。どこか恐ろしくなる数字だ。地球は誰ひとり振り落とさずに回る。自分もその一員ながら、さぞ重かろうと案ぜずにいられない▼1億年を1メートルとして、地球の歴史を46メートルに表したとしよう。原人の登場は最後の2センチにすぎない。そして「ミリ」にも満たない近代以降、私たちは爆発的に繁栄した。この星の恵みを満身に受けながら、わずかな「.. 더보기
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 - 도쿄전력 朝日新聞(あさひしんぶん) コラム 「 天声人語(てんせいじんご)」 20110523 2011/05/19 - [독학으로 일본인 따라잡기/상급 일본어] - 아사히신문의 칼럼 '천성인어' - 멜트다운 어제에 이어 계절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24절기 외에 「잡절 雑節」이라는 것이 있다. 「잡 雑」이라고 하면 어딘가 가벼운 느낌이다. 그렇지만 괜찮은 멤버들이 어깨를 나란히 한다. 土用、節分、彼岸、二百十日、半夏生―그리고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여름에 가까운 八十八夜이다. ▼시(단가) 로 유명한 찻잎을 따는 계절이다. 이 시기의 차나무 밭은 빛날 듯이 아름답다. 작가 오카모토 카노코(岡本かの子)는 「상쾌한 향이 나고 차라 일컫기보다 어린 잎의 물방울을 마시는 느낌」이라며 신차(新茶)에 탄복하였다. 그런 첫 차(茶)를 「베어.. 더보기
아사히신문의 칼럼 '천성인어' - 멜트다운 朝日新聞(あさひしんぶん) コラム 「 天声人語(てんせいじんご)」 20110518 2011/05/24 - [독학으로 일본인 따라잡기/상급 일본어] - 아사히신문 칼럼 '천성인어' - 도쿄전력 사전에서 라는 것은 고형물이 액체상태가 되는 것이다. 비슷한 말로 〈 とろける 녹는다 〉마음의 빈틈이 없어지다 / 멍해지다, 라는 의미가 더해진다. 「ろ」가 들어가는 것만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어감이 되지만, 잘못하여 「炉 ろ」를 더하면 〈溶ける〉가 송곳니를 드러낸다.▼ 「멜트 다운」은 가볍게 사용되는 말이 아니었다. 원자로의 연료봉이 자체 열로 녹기 시작한 악몽인 것이다. 연료의 손상이라는 가벼운 말도 원자로심 융해라는 말로 쓰면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무거워진다.▼후쿠시마 사고로 1호기 멜트 다운은 쓰나미 수.. 더보기